저희 교회는 교회의 본질을 추구하며 지역사회에 늘 열려있는 건강한 교회입니다. 삶의 의미와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분들이 올바른 길을 찾고 여러가지 문제로 절망 가운데 있는 분들에게 용기와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힘쓰고 있습니다.
우리 구세주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머무시며 가장 본이 되어 주신 모습은 “사랑”이었습니다. 낮은자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친히 온 맘과 몸으로 보여주신 그 “사랑”을 본받고 또한 그러한 사랑을 이 세상에 당당히 전할 줄 아는 우리의 모습이 되기를 바랍니다.
무엇보다도 예배가 우선입니다. 봉사도 중요하지만 예배가 우선입니다. 올 한해에는 모든 성도님들이 예배에 집중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를 통해 만나는 귀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.
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음성에 세밀히 반응하며 그 은혜를 전하는 한해가 됩시다. 모든 성도님들의 삶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히 넘치기를 축원합니다.